[이 뉴스 좋아라]‘스윽’ 내민 꼬마의 우산

2024-04-07 54



Q.어떤 점이 제일 좋았어요?

[전하준 / 광주 효동초등학교 5학년]
"칭찬 받는 그런 것이 아주 뿌듯해서 다음에도 또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면 또 도와주려고요. 저를 칭찬해주신 분들한테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착한 일을 하게 노력할 거예요."

[양주희 / 전하준 군 어머니]
"하준이가 첫째고 동생들이 터울이 지긴 하는데 다같이 생활하다 보니까 엄마가 하는 것 그리고 동생들 아빠가 하는 걸 보면서 했던 것 같아요."

Q. 앞으로 하준이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?

[전하준 / 광주 효동초등학교 5학년]
"사람들 도와주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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